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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Miele), 2020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서 주목해야 할 레스토랑으로 '마스크(Masque)' 선정

(2020년 3월 26일)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가 지난 24일(화) 개최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어워드에서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레스토랑 ‘마스크(Masque)’를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 어워드’(Miele One To Watch Award)’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밝혔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레스토랑을 평가하는 세계적인 대회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아시아 전역의 저명한 음식 평론가, 푸드 칼럼니스트, 셰프, 레스토랑 운영자 등으로 이뤄진 300명 이상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엄격한 투표 규정을 거쳐 해마다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50위와 4개 부문 특별상을 선정한다. 올해는 “가상 시상식” 테마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공식 SNS 채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시상식 현장을 공개했다. 

밀레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주방 가전 부문 공식 파트너사로서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 어워드’를 시상하고 있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리스트에는 선정되지 않았지만 높은 잠재력을 지녀 떠오르는 별로 기대되는 레스토랑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 어워드’를 수상한 마스크는 주방장 프라텍 사두(Prateek Sadhu)와 공동대표 아디티 듀가(Aditi Dugar)가 함께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이다. 마스크는 인도 각지의 소규모 농장에서 공급받은 유기농 재료를 활용한 10코스 메뉴를 시즌별로 다르게 선보이고 있다. 저평가되기도 하는 유기농 재료를 재발견하는 것은 물론, 인도 전통요리법을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레시피로 발전시켜 인도 요리를 새롭게 재정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년시절부터 이모와 어머니로부터 요리에 대한 사랑을 키운 프라텍 사두 셰프는 인도 호텔경영학교에 입학하고 후에 미국에 위치한 세계적인 요리 명문학교인 CIA를 졸업했다. 이후 시카고의 알리네아(Alinea), 나파 밸리의 더 프렌치 론드리(The French Laundry), 뉴욕의 르 베르나딘(Le Bernardin), 코펜하겐의 노마(Noma) 등 세계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실력과 명성을 쌓았다. 2016년에는 인도양식협회(Western Culinary Association of India)에서 가장 혁신적인 셰프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두는 "마스크 오픈 당시부터 우리의 임무는 인도의 식재료를 재발견하고, 공간을 새롭게 환기시키고, 지속가능성을 증진시키는 것이었다"며, "마스크는 현대적이고 진취적인 레시피를 채택하고 인도 요리를 재정의하기 위해 노력한다. 단순히 전통 요리법을 수정만 하는 것이 아니다. 재료와 조리법을 새로 발견하는 이러한 과정들이 서로 다른 문화 간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다른 분들이 우리가 하는 일을 높이 평가해줘 기쁘다.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 어워드’ 수상이 이러한 발견의 여정을 계속하는 데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리오 미란다(Mario Miranda) 밀레 아시아 사장은 "프라텍 사두 셰프와 마스크 팀을 올해의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해 기쁘다"며, "항상 자신을 능가하려는 야망과 지속가능성, 품질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우리를 크게 감동시켰다. 끊임없이 개선하고 혁신을 이루려는 이들의 자세는 언제나 우수성을 재정의하고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밀레의 브랜드 철학인 ‘Immer Besser(항상 더 나은)’ 와도 일맥상통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요리의 대모로 불리는 조희숙 셰프가 2020년 아시아 최고의 여성 셰프로 선정되며, 조 셰프가 이끄는 한식공간이 아시아 베스트 50 레스토랑 리스트 34위에 처음으로 올라 주목을 끌었다. 이 외에도 14위에 오른 밍글스(Mingles)는 5년 연속으로 한국 최고의 레스토랑이라는 타이틀을 기록했으며, 톡톡(TocToc) 은 작년보다 14계단 오른 27위로 수상 반열에 올랐다.

작년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을 수상한 대만의 ‘제이엘 스튜디오’는 26위를 차지했다. 제이엘 스튜디오 오너 셰프 지미림 셰프는 작년 7월 내한해 “테이스트 밀레” 프리미엄 쿠킹클래스를 열고 국내 미식가와 만남을 갖기도 했다.

한편, 밀레는 2018년 2월 ‘세계 50 베스트 레스토랑(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과 3년간의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세계 50 베스트 레스토랑,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라틴 아메리카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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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
밀레는 121년 전통의 세계적인 독일 프리미엄 가전 기업으로 1899년 설립되어 4대째 내려오고 있는 가족 기업이다. 오븐, 전기레인지, 커피머신,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주방가전과 드럼세탁기, 의류건조기, 진공청소기 등 생활가전을 생산, 판매하며, 프리미엄 가전의 대명사로서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밀레는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작은 부속품 하나까지도 엄격한 품질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밀레는 밀레코리아를 비롯한 47개의 해외법인, 각 지역 파트너들을 통해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밀레는 창립 당시 모토인 ‘Immer Besser(항상 더 나은)’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밀레 제품 문의
- 소비자 문의번호: (02) 3451-9451
- 밀레 홈페이지: https://www.miele.co.kr
- 밀레 온라인몰: https://shop.miele.co.kr
- 밀레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elekorea 
- 밀레 유튜브: https://www.youtube.com/user/Miel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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