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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으로 ‘토요 이터리’ 선정

30 Mar 2018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는 27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 어워드’에서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레스토랑에게 주어지는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Miele One to Watch Award)’ 2018년 수상자로 마닐라의 ‘토요 이터리(Toyo Eatery)’를 레스토랑을 선정했다.

‘아시아 50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의 주최측과 지역별 심사위원, 전문가들이 함께 선정하는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 어워드’는 아시아에서 유망 레스토랑으로 보여지는 레스토랑에게 수여되는 의미가 깊은 상이다.

‘마리오 미란다(Mario Miranda)’ 밀레 아시아 총괄 사장은 “토요 이터리 레스토랑은 항상 현지 재료를 활용해 요리에 심혈을 기울이며, 조리법 역시 탁월하고 요리에 열정, 기술, 혁신을 담아내는 것이 심사위원들을 항상 놀라게 했다"며 “끊임없는 발전과 혁신을 추구하는 정신은 밀레의 경영철학인 '항상 더 나은(Immer Besser)'와 부합한다” 고 말했다. 또 “토요 이터리 레스토랑에 ‘2018밀레 주목해야 할 레스토랑 어워드’를 수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고 말했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의 심사위원 및 그룹 편집장인 ‘윌리엄 드류(William Drew)’는 “토요 이터리(Toyo Eatery)레스토랑은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의 정신을 잘 보여준다” 며 “토요 이터리의 조르디 나바라(Jordy Navarra)셰프는 독창적인 솜씨와 혁신적인 방법을 추구하는 동시에, 정확성과 디테일에 주목해 지역 문화와 전통 음식을 활용한 요리를 발전시키는 젊은 인재” 라고 말했다.

‘2018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 어워드’ 수상자인 ‘토요 이터리(Toyo Eatery)’의 ‘조르디 나바라(Jordy Navarra)’셰프는 분자요리의 대가인 영국의 스타 셰프 '헤스턴 블루 멘탈(Heston Blumenthal)’의 레스토랑인 ‘팻 덕(Fat Duck)’에서 셰프 생활을 시작했다. 영국에서 여러 기술을 익히고 혁신적인 요리법을 개발한 ‘조르디 나바라’ 세프는 홍콩의 ‘보 이노베이션(Bo Innovation) 레스토랑’에서 근무했으며, 2014년에는 ‘블랙 쉽(Black Sheep) 레스토랑’을 열어 주목 받기 시작했다. 2016년에는 마닐라로 돌아와 아내와 함께 ‘토요 이터리’ 레스토랑을 열었으며, 손님들에게 다양한 코스 및 세트 메뉴, 일품요리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2018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발표 순위에서는 한국 레스토랑이 상위권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밍글스(Mingles, 강민구 쉐프)’가 11위, '정식당(Jungsik, 김정호 쉐프)'이 26위, 마지막으로 지난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 상을 수상한 ‘톡톡(TocToc, 김대천 쉐프)’은 42위를 차지했다.

한편 밀레는 ‘아시아 50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가 주최하는 ‘베스트 50 토크’ 포럼을 중국 마카오 현지에서 개최해, 아시아 최고의 셰프들과 ‘아이덴티티 탐구’ 라는 주제로 요리에 대한 격렬한 토론 및 프레젠테이션, 실시간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는 ‘세계 50 베스트 레스토랑’,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라틴 아메리카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파트너로서 유망한 재능을 발견하고 근시일 내에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레스토랑에게 주어지는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 상(Miele One to Watch Award)’을 3개의 어워드를 통해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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