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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프리미엄 프리스탠딩 커피머신 CM6 출시

28 Jun 2016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밀레코리아 대표 안규문, www.miele.co.kr)는 한층 더 세련된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프리스탠딩 커피머신 CM6 (모델명: CM6310)를 출시한다.

 

새로워진 밀레 ‘CM6’ 커피머신은 페이셔 판넬 디자인을 적용, 아치(Arch) 형태의 심플한 모양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기존 블랙 색상과 화이트 컬러에 그래파이트 그레이(Graphite Grey)색상을 추가해 인테리어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 밀레 'CM6' 커피머신은 15바(Bar)의 고압력과 정확한 온도로 커피 원액을 추출해 풍부한 크레마와 최고의 향을 완성시켜줘 간단한 조작으로 가정에서도 카푸치노, 라떼 마끼아또, 에스프레소 등 최상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에스프레소 보다 적은 양인 15~20ml를 짧은 시간에 추출해 매우 깊고 강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리스트레토(Ristretto)메뉴까지 추가돼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밀레 커피머신은, 커피 원두를 분쇄하고 추출하는데 맛과 향을 최대한 발산시키는 밀레만의 기술인 아로마 시스템을 적용, 급수 시 혼합기의 크기가 늘어나 커피와 원활한 혼합으로 풍부한 아로마를 제공한다.

 

신제품 'CM6'는 사용자의 취향과 입맛에 맞게 최대 10명의 사용자 프로필을 설정하여 저장할 수 있으며 원두의 분쇄 정도, 물의 양이나 온도 까지도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 한번의 터치로 두 잔을 추출하는 원터치 기능이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커피를 내릴 수 있으며, 이는 에스프레소 뿐만 아니라 모든 커피(카푸치노나 카페라떼 등)에 적용이 가능해 편리하다.

 

디스펜서 역시 7~13cm까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작은 에스프레소 잔부터 비교적 크기가 큰 라떼 마끼아또잔까지 개인 기호에 맞는 종류로 고품질의 커피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랜 사용 기간으로 인해 커피 고유의 맛과 향이 달라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주는 ‘자동 헹굼 세척 프로그램’을 도입해 기기 내부의 장치까지 자동 세척이 가능하며 별도의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한 혼합통은 물통, 물받이, 원두찌꺼기 통과 함께 본체와 분리가 쉽도록 설계했다.

 

우유노즐 역시 자동 혹은 수동으로 스팀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인 사용과 함께 변하지 않는 커피 본연의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밀레의 신제품 ‘CM6’ 커피 메이커는 밀레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기존 빌트인 커피 머신과 동일한 부품을 사용함으로써 신뢰를 높였다. 또 하루 7잔씩 20년 동안 사용하는 자체테스트를 통과해 성능을 입증 받았다. 가격은 26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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