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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KOREA LAB 2016’참가 살균세척기 장비 공개

26 April 2016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밀레코리아 대표 안규문, www.miele.co.kr)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0회 국제 연구·실험 및 첨단분석 장비전 ‘KOREA LAB’에 참가해 최신 설비의 전문 살균세척기를 대거 공개한다.

 

‘KOREA LAB’ 전시회는 대한민국 대표 실험실 기술, 분석, 생명공학분야 전문 전시회로, 식의약, 화장품, 화학산업, 의료산업 등 각종 전문 분야의 연구 및 실험 장비, 의료 장비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형 전시회이다. 밀레는 올해에도 ‘KOREA LAB’에 참가, ‘System4Lab’이라는 연구소 및 실험실에 사용되는 살균 세척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살균 및 멸균세척과 관련된 ‘토탈 세척 솔루션’을 국내외 병원 중앙공급실과 치과, 연구소에 제공하고 있는 밀레는 수십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위한 완벽한 시스템을 제공, 최고 수준의 성능과 기술을 자랑하는 혁신적인 살균세척기를 새롭게 공개한다.

 

또한, 밀레는 ‘DURAN GROUP’ 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과 협업하여 ‘초자 세척’에 관한 전문적인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어, 향후 국내의 다양한 연구소 및 실험실에서의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살균세척기 G7883, G7883CD, PG8528와 같은 다양한 밀레 프로페셔널 장비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형살균세척기용 ‘PG85’ 시리즈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적용 돼 기술력을 높였으며 그 중 ‘Perfect Eco’ 프로그램은 기존 모델 대비 물소비량 130 리터/회, 에너지 소비량 0.5 kWh/회를 단축해 환경보호 및 유지비용을 절감하는 등 소비자의 니즈와 환경변화에 맞게 제품을 개선했다.

 

또 세척프로그램 역시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최적화했다.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스크린을 통해 작동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를 더했다.

 

이외에도 노트북과 기기의 호환이 가능해 세척프로그램 업그레이드와 프로그램 추가가 가능하며 외부에서 기기의 이상유무를 원격으로 점검 및 조정할 수 있는 장비 또한 갖췄다. 모든 세척과정은 문서로 저장이 가능하고 USB로도 옮길 수 있어 데이터 보관이 용이하다.

 

올해 창립 117주년 맞은 밀레는 1966년부터 의료 및 실험실용 세척기를 개발 및 생산한 독일 명품 기업이다. 국내 강남 가톨릭 성모병원에 프로페셔널 대형살균세척기 8대 외 총 12대를 공급한 바 있으며, 의료기기 외에도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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